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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 얻기

여행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이번 여름방학때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들을 접하면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특히 예술분야에서요! 그래서 제가 얻은 영감들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술관 가는걸 좋아하는데, 작품 보는 눈이 없어서 재미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그림보는 눈이라는건 타고나는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노력하면 조금이나마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전시회나 미술관에 가기전에 작가 혹은 화가에 대한 배경지식을 공부한다면 훨씬 재밌게 감상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고흐라는 화가는 생전에 단 한점의 그림밖에 팔지 못했지만 사후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화가잖아요? 그런것처럼 유명한 화가일수록 시대상황이라던가 당시 사람들의 삶 등 여러가지 요소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을테니 사전조사를 한다면 좀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겠죠?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건축인데, 해외건축물 말고 국내건축물 중에서도 좋은 곳이 있나요?

국내라고 해서 다 같은 느낌은 아니죠! 제주도에만 가도 멋진 건축물들이 많잖아요? 그리고 서울 곳곳에도 예쁜 건물들이 많아요. 최근에 다녀온 익선동 한옥마을이라던지 서촌 등등 찾아보면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장소는 북촌한옥마을이에요. 옛 정취를 느끼면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구요.

미술관 투어말고 다른 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최근에 알게 된 건데,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간접경험을 할 수 있더라구요. 실제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알고보면 보이는게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서점에 가면 수많은 책들이 있고, 이 책들 속엔 내가 몰랐던 세계가 펼쳐져있어요.

 

물론 모든 책이 나에게 맞는 건 아니지만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다보면 분명 마음에 드는 책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 혹시 인생영화 있으신가요? 영화속 주인공인 되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공감하기도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매력이 있죠. 어쩌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직접 떠나보세요! 낯선곳에서 느끼는 새로움이야말로 진정한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